현악기 상태확인서(X-Ray검사)
지금까지 현악기의 상태확인서(Condition report)는 눈에 보이는 외부 상태에 대한 판단이 전부였습니다. 조금 나아가 내시경을 통해 악기 앞판을 열지 않고 내부의 상태를 볼 수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정확한 악기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오래된 악기의 경우 좀의 피해를 당한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확인하기 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눈으로 볼 수 없는 악기 내부의 상태 등을 시각화하여 보다 정확한 악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한국현악기제작협동조합(https://ksimc.co.kr)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X-ray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현악기 전문가들이 전체적인 악기의 상태를 진단하여 확인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악기 구매 전 악기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악기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신뢰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악기 내부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정확한 수리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에도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서비스 비용>
악기 X-Ray 상태 확인서
바이올린 , 비올라 – 80만원
첼로 – 90만원
활 X-Ray 상태 확인서
악기 종류 상관 없이 70만원
*X-Ray 상태확인서 신청시 개인정보 활용 동의 및 보증서(사본) 제출을 하시면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킴스 스트링스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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