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상태확인서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악기 내부의 상태 등을 시각화 하고 X-Ray 촬영 외 내시경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악기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X-Ray 상태 확인서 발급 세부 과정(공통)
악기 접수 – 악기의 기본 정보 파악
정확한 촬영을 위해 악기의 셋업 해체. 모든 촬영은 셋업이 헤체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악기의 셋업이 제거된 상태로 접수 가능)
1차 X-Ray 촬영 (기본 촬영)
악기 사진 촬영 – X-Ray 사진은 흑백 사진과 비슷하여 X-Ray 사진으로만 악기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청한 모든 악기 및 활은 일반 사진 촬영이 필요합니다.
악기와 악기 사진, X-Ray 사진을 동시에 비교하여 수리 상태 등 악기의 상태를 파악하고 주요 부분에 수리가 되어 있는 경우 그 부분을 클로즈업 촬영하여 자료로 남깁니다. 이 과정에서 악기에 따라 추가 X-Ray 촬영이 필요할 수 있고 내시경 촬영 등을 통해 한번 더 확인 작업을 합니다.
2차 X-Ray 촬영 – 기본 촬영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려운 경우 추가 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다양한 각도로 촬영 합니다. 1차 촬영을 포함한 모든 X-Ray 자료와 사진 자료는 상태 확인서의 자료로 보관됩니다.
2차 촬영까지 끝난 후 모든 자료를 추합하여 최종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최종 보고서를 기반으로 X-Ray 상태 확인서가 발급됩니다. 확인서에 첨부된 X-Ray 자료는 직관적인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편집된 자료로 원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