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악기 상태 확인서 서비스 시작
악기 구입 시 꼭 확인하세요. X-Ray 상태확인서!
국내 최초로 X-Ray를 이용한 악기 상태 확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눈에 보이는 악기의 상태만을 설명하는 악기 상태확인서(Condition Report)가 아닌 X-Ray를 사용하여 악기의 내부까지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악기 상태 확인 서비스입니다.
X-Ray 상태확인서는 보유중인 악기의 건강 상태가 궁금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악기나 활을 새로 구입할 때에 훨씬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악기 구입 전 판매자에게 X-Ray 상태 확인서를 요구하시면 X-Ray 상태확인서를 통해 악기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X-Ray 상태확인서는 현재 발급이 가능한 모든 발급처의 고유번호를 일괄 관리하기 때문에 고유 번호만으로도 발급 진위를 알 수 있습니다. X-Ray 사진에도 고유번호가 QR코드 또는 바코드로 삽입되어 위변조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X-Ray 상태확인서는 발급 당시의 악기 상태를 알 수 있는 자료일 뿐, 악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보증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그래서 상태확인서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의 경우, 내용 확인 또는 상태확인서 갱신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발급 시점이 지난 X-Ray 상태확인서의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에는 일정 비용(X-Ray 촬영 비용 등)이 부가됩니다.
X-Ray 상태확인서에는 악기의 내부 상태를 알 수 있는 X-Ray 사진과 crack 등 악기의 수리, 파손 상태가 표시된 악기의 그림, 악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종합적인 악기 상태 설명, 악기를 확인하기 위한 악기 사진(전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X-Ray 상태확인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모든 내용은 악기 전문가 3인의 개별 진단서를 통합하여 작성되며 3인의 최종 동의를 통해 발급됩니다.
X-Ray 상태확인서를 통해 악기에 필요한 수리를 발견할 수도 있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정확한 진단을 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킴스 스트링스에서는 X-Ray 악기 확인서 및 이를 활용한 악기 수리 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X-Ray 상태확인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악기 촬영, 점검 등을 위해 약 5-7일이 필요하며 촬영이 끝난 악기는 가능한 빠른 시기에 소유주에게 반환됩니다. 이 후 확인서는 최초 접수일부터 10-15일 이내에 발급됩니다.
모든 촬영은 셋업(set-up)을 제거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셋업이 제거된 상태로 접수 가능합니다. 촬영 후 셋업이 필요한 경우 접수시 미리 신청하시면 셋업 작업 후 악기를 반환합니다. 수리 진단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는 셋업 작업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