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악기 케이스용 제습제

여름철 악기를 위한 제습제

여름철 악기 케이스 안의 습기를 조절하기 위해 언제부턴가 다양한 제습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악기 케이스에 적합한 제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으로 악기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습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대표적인 제습제의 종류와 장단점

실리카젤 –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어느 정도 제습 효과가 남아 있는지 알기 어렵고 제습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악기 케이스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염화칼슘 – 실리카젤보다 약 5배 강한 제습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을 흡수하면 액체 상태로 변하고 금속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있어 악기 케이스용으로 사용하기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이 외에 오늘 소개하는 제습제는 몇 년 전부터 킴스 스트링스에서 사용하던 새남소재의 파워드라이 제습제는 천연 광석을 원료로 사용한 제습제로 습기를 빨아들이면 젤 형태로 변화하여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고 실리카젤과 비교하여 약 10배 정도의 제습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는 산업용으로 공급하여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기 어려웠는데 이 제품을 이용해 새남소재의 자회사인 새남맥스에서 일반용 제품으로 발매하여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여러 가지 가정용 제습제가 나오는데 그중에 악기 케이스에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은 “진짜 좋은 제습제 일반형(30g)”과 “진짜 좋은 제습제 걸이형(90g)”의 두 가지 제품이 있다. 일반형의 경우 바이올린 비올라 케이스에 적당하며 케이스에 1~2개 정도면 충분하고 첼로의 경우 케이스가 크고 제습제를 놓은 공간의 여유가 많기 때문에 걸이형 제품(30g 제품 3개가 연결된 형태로 고리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을 사용하는 것이 제습제 관리가 조금 더 편할 수 있다.

새남맥스 “진짜 좋은 제습제” <일반형>과 <걸이형>

조금 더 세심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온습도계를 케이스 안에 두어 습도와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악기 케이스에 기본으로 장착된 온습도계는 대부분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샤오미 온습도계처럼 작고 저렴한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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